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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카페

울산 롯데호텔 뷔페 페닌슐라 주차 스트레스 부르는 곳

by A&Mcorp.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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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호텔 뷔페라면 동구 현대 호텔 주말 뷔페에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마 해산물이 좋다라는 말을 많으 들으셔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보시면 알겠지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빽빽한 좌석으로 굉장히 쾌적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더 많으실 것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는 동구 현대 호텔 뷔페 절대 안가는 분들 많습니다. 

반면 울산 롯데호텔 뷔페 페닌슐라는 어떠냐? 간단하게 말하면 주차지옥과 가성비가 구리다라는 것입니다.

 

울산 삼산동 차 많고 주차 할 곳은 없고 주말에 한번 나가면 스트레스만 받고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그런 곳에 자리하고 있는 롯데호텔. 

호텔이라 주차가 쾌적할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롯데백화점과 주차공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울산 롯데백화점 주차 공간 어떠냐구요? 정말 좁고 협소하고 답답한 곳입니다. 초보들은 차 끌고 내려갔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광경 많이 봤습니다. 

저희도 뷔페의 꽃인 저녁 시간때 보다 런치에 사람들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방문했는데요. 

네 뷔페 안에 인원은 얼마 없었으나 백화점 방문객이 미어 터져서 주차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12:30분 예약으로 넉넉하게 12:10분에 도착하게 가서 백화점 1층을 좀 둘러보고 입장하려 했으나 정말 꿈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무려 40분을 지하 주차 공간에서 허비 했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울산 롯데호텔 뷔페 페닌슐라는 백화점과 주차 공간이 같습니다.

그래서 주차장 입구가 2곳인데요. 이리 저리 들어오는 차때문에 장난 없습니다. 또 차선을 지키지 않고 막 대놓는 차들도 굉장히 많아서 멀쩡한 주차 공간이 비어있는데 주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주차선이 없는 모서리에 주차해놓은 차들.... 정말 말도 못합니다. 차는 계속해서 들어오지 주차장 공간은 없지... 아니 주차 공간은 있으나 댈 수 없는 곳이 많아 불편했다가 맞을까요? 주차 자리도 너무 협소하여 신경안쓰면 문콕은 무조건 있습니다. 

일단 음식 먹기 전에 주차때문에 뭔가 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짜증 게이지 만땅.

 

뭐 호텔 뷔페니 가격은 그렇다고 쳐도 평일 주말 가격 갭이 너무 심해요.

음식은 많냐? 그렇지 않아요. 음식 퀄리티? 그저 그래요. 디저트 퀄리티? 없어요.

 

개인적 소감이지만 돈 값은 절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뷔페나 그렇지만요. 너무 최악의 경험이라 뷔페안이나 음식 사진 찍을 생각도 안났습니다.

 

걍 저돈 내고 가족들과 뷔페 가실 생각이라면 그냥 좋은 소고기집 가서 소고기 드세요. 그게 훨씬 좋습니다.

 

주말 오후라 사람은 많이 없어 식사 할때 쾌적하게 식사는 했습니다.

뷔페에 사람 북적 거리는게 당연하지만 식사하는데 애들이 뛰어다니거나 어디 회사 회식 온것 마냥 시끄럽게 드시는 분들이 없어 좋았습니다. 

 

와이프 치팅 데이로 정말 기대감에 방문했는데. 파스타는 퍽퍽~하고 ..... 실망.....

진정 호텔 뷔페인가요????

 

회전식 초밥집에 많이 다녀서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연어 수급이 어렵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호텔 뷔페인데 연어 초밥, 연어 사시미는 기본이 아닐까 싶은데. 없어요.

 

 

너무 당황해서 먹은 음식이라곤 별로 없어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쾌적하게 여러 음식 조금씩 맛보길 원하시면 울산 롯데호텔 뷔페 페닌슐라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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